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송해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40세 노총각 노우종 아나운서를 결혼시키기 위해 중매에 나선 방송인 송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해는 "나는 군대 상사의 동생과 결혼을 했다"며 입을 열었다.
송해는 "그 때 휴가가 생겨도 내가 갈 곳이 있나? 그러면 그 상사의 집에서 함께 지냈었다. 그러다 그 상사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얘기를 하다 결혼을 하게 됐다. 그 땐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