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체육회는 한국스포츠개발원과 공동으로 스포츠의과학 정보교류를 위해 '2015 스포츠의과학 세미나'를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원, 대한체육회 훈련담당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2016년 리우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장에서 적용되는 스포츠 과학'과 스포츠 감정 코칭을 통한 '좋은 코치되는 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현장지원에 관한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참가자간의 스포츠의과학 정보 교류와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