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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컬투, '안녕하세요' PD에 영상편지 "돈 좀 올려달라"
2015-11-28 22:19:0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듀오 컬투가 5주년을 맞이한 KBS 2TV '안녕하세요'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컬투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컬투는 "'안녕하세요'가 5주년을 맞이했다"면서 "끊임없는 시청자들의 사연 덕분"이라고 흥행 비결을 밝혔다.
이어 컬투는 PD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정찬우는 "돈 좀 올려줘라"라고 말했고, 김태균도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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