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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성대현이 아내를 위한 웃지 못할 선물을 공개했다.
성대현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아내에게 여행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큰 선물을 많이 못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얼마전에 기사를 보니까 화성이주계획이라고 화성에 정착할 사람을 뽑더라"며 "다행히 편도더라. 가면 못온다. 정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새로운 행성에 첫 주자로 우리 집사람을. 여행이 되게 하고싶다"고 말했다.
성대현은 MC 김원희가 "좋은건 아내 먼저?"라고 묻자 "그럼요. 전 아내를 위해 사는데. 재산을 털어서, 돈을 꿔서라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기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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