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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재회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100일 결혼 계약을 마친 김소연과 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드레스를 입고 먼저 약속 장소에 드러냈다. 지나가는 시간을 보며 초초해 했다. 9시가 되자 곽시양도 같은 장소에 나타났다. "남자답게 문을 확 열고 싶었는데 못 들어가겠다. 상처 받을 지 모르니까"라며 긴장했던 사실을 토로했다. 김소연은 "남편 소속사에게 고맙다"라며 결혼 생활 유지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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