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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커플게임에서
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이 그려질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달달한 커플게임을 즐겼다.
서로의 볼로 떨어지는 휴지 한 장을 잡아야하는 게임에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게 이목이 집중된 상황.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이내 볼을 맞대어 단번에 휴지를 잡는 찰떡궁합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게임 도중, 마치 볼 뽀뽀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주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가수 도원경은 김국진-강수지의 요리를 맛본 후 "사랑이 녹아든 맛"이라고 극찬하며 두 사람의 러브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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