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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서정희가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다. 이 자리를 통해 서정희는 그 동안의 심경을 털어 놓았다.
앞서 서정희는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 및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80년대 CF스타로 떠올랐던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했다가, 32년 만에 이혼했다. 그 과정은 부부 폭행 등으로 얼룩져 세간의 놀라움을 샀다. 서세원과 법적 공방 끝에 합의 이혼한 서정희는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아 왔으나 최근 방송활동 복귀를 꿈꾸고 있다.
[모델 서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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