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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디 고든이 마이애미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19일(한국시각) 고든과의 연장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고든은 올 시즌부터 2020년까지 5년간 5000만달러를 수령한다. 그리고 2021시즌에는 1400만달러가 옵션으로 걸려있고, 바이아웃으로 떠날 경우 100만달러를 수령한다. 최대 6400만달러짜리 대형 계약이다.
고든은 2014년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의 동료로 뛰었다. 그러나 2014시즌 후 4대2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옮겼고, 2015시즌 타율 0.333 4홈런 46타점 205안타 58도루 8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내셔널리그 타율, 도루, 최다안타 1위에 오르며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에 수상했다.
한편, 고든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었다. 마이애미는 고든을 장기계약으로 묶는 데 성공했다. 고든의 연장계약 소식은 지난 14일 미국 언론들에 의해 보도됐고, 이날 마이애미 구단이 공식 발표했다.
[디 고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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