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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오승현이 결혼한다.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22일 "오승현씨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승현씨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오승현은 "늘 한 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승현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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