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치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고품격 라인 코치 1941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치 관계자에 따르면 코치 1941은 지난 2014년 가을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 번의 컬렉션 끝에 구축한 라인으로 코치의 코드와 품질을 토대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코치 1941의 2016 봄 컬렉션은 광활한 미국 풍격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뉴욕을 상징하는 실용성과 럭셔리, 미국 청년의 반항적인 느낌을 담았다.
한편, 이번 시즌엔 코치 글로벌 캠페인 최초로 한국 모델 최소라가 코치걸로 변신했다. 최소라는 꿈을 꾸는 듯 들판을 거니는 소녀와 카우걸의 묘한 조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모델 최소라. 사진 = 코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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