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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의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이어 중국 절강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부산으로 향했다.
'치인트'는 지난 1월 4일 첫 방송 이후 6회까지 방송됐지만, 이미 촬영을 대부분 마친 상황이다. 이는 반(半) 사전제작이기에 가능한 일로, 퀄리티와 재미, 웹툰 독자들의 마음까지 모두 잡았다.
'치인트' 촬영을 모두 마친 박해진의 향후 행보는 어떨까. 22일 박해진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월 말까지는 CF 촬영으로 바쁠 것 같다. 또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 제의를 받고 있는데, 국내 작품도 염두하고 있다. 여러 가지 상황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치인트' 시작을 기점으로 무려 15개의 제품 혹은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특히 이 가운데에는 재계약도 있어, 박해진의 저력을 더욱 느끼게 한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선배 역으로 출연하는 '치인트'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박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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