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의 부부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병헌과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다.
'싱글라이더'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벼랑 끝의 남자가 떨어져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찾아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병헌이 인생의 위기를 맞이한 기러기 아빠 진우, 공효진이 자녀 교육 문제로 호주에 살고 있는 아내 수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 모두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난 만큼 이들의 부부 호흡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싱글라이더'는 워너브러더스에서 투자 및 배급을 맡았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출신의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편 상업영화에 데뷔한다.
[이벙현과 공효진(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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