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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고경표가 '응팔' 두 진주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아역배우 김설의 부모가 관리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양쪽에 진주귀걸이를 한 선우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월 16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어린 진주 김설과 1994년 진주를 연기한 아역배우 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가운데 있는 고경표는 극중 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선우오빠 진주귀걸이했네", "두 진주 모두 귀여워요", "이제 우리 진주 어디서 보지?", "진짜 남매처럼 꼭 닮았네", "다음에도 같이 작품에서 남매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설 고경표 신비. 사진 = 김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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