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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동갑내기 배우 주원과 김영광의 비하인드컷이 선공개돼 화제다.
이번 비하인드컷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의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동갑내기 두 배우 주원과 김영광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생생하게 담겼다.
주원과 김영광은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상적인 브로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장에는 주원을 닮은 보스턴 테리어, 김영광을 닮은 셀티 견이 각각 등장해 사랑스러운 영상 촬영도 함께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쉬는 시간 틈틈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애견을 안고 배려하는 등 순수한 어린 아이 같은 매력까지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촬영으로 완성된 주원, 김영광의 A컷 화보와 사랑스러운 애견이 함께한 영상은 오는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지오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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