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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이모 "슈가 매일 심부름 시켜" 폭로
2016-02-06 18:05:5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걸그룹 SES 멤버 슈의 친언니가 깜짝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새해 맞이 가족 여행을 떠난 라둥이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슈와 함께 등장한 라둥이 이모는 "저는 슈의 친언니 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수영이랑 한, 두 살 차이나는 친구처럼 지낸다. 제가 많이 봐준다. 저한테 매일 심부름 시킨다"라고 폭로했다. 슈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민망한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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