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한화 주축 선수들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
김태균과 이용규, 정근우(이상 한화 이글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장한다.
이들 3명 모두 한화 타선을 이끄는 주축 선두들이다. 하지만 전날까지는 한화 오키나와 캠프에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2군 고치 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었기 때문.
김태균은 감기 몸살, 이용규는 오른 무릎 타박상, 정근우는 왼 무릎 통증이 문제였다. 그래도 1군 합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날 고치에서 오키나와로 이동한 이들은 곧바로 실전 경기에 나서게 됐다.
정근우가 리드오프를 맡으며 이용규가 뒤를 잇는다. 김태균도 5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윌린 로사리오가 4번.
한화가 오키나와 리그 3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합류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한화는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김경언(우익수)-로사리오(1루수)-김태균(지명타자)-최진행(좌익수)-신성현(3루수)-조인성(포수)-박한결(유격수)순으로 타순을 꾸린다. 선발투수는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듀엔트 히스다.
[왼쪽부터 김태균-이용규-정근우(첫 번째 사진), 한화의 22일 LG전 라인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