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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윤철형이 자녀들을 중국 소림사로 유학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 신학기 특집에서는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윤철형은 17세 딸, 15세 아들을 중국 소림사로 보냈다. 특히 이 두 자녀는 10대 당시 이미 대입 검정 고시에 합격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윤철형은 “아들이 배우를 하겠다고 해 신체적 정신력을 훈련시키기 위해 보냈다. 딸 역시 여자라도 정신 무장을 해야 이뤄갈수 있지 않을까 싶어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철형은 두 자녀를 하와이로 조기 유학을 보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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