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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인기가요' 데뷔후 첫 1위 기염…눈물 펑펑
2016-03-06 16:45:4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첫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넌 is 뭔들’로 1위에 올랐다. 특히 태민과 태연을 제친 결과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어 의미를 더했다.
마마무는 수상 직후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 팬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도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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