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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마무가 케이블 및 지상파 4관왕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마마무가 태민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마마무는 SBS '인기가요',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첫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미국과 프랑스 아이튠즈 K-팝 차트 앨범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여기에 ‘뮤직뱅크’까지 추가하며 4관왕을 기록했다.
마마무는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이라며 “태민 선배님과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영광이었는데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앞서 1위 공약으로 “무대 아래로 내려가서 관객분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던 것처럼 무대 아래에서 팬들과 기쁨과 나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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