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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김정민이 후배 가수들과 함께 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민은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후배들과 함께 하는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전설이 된 듯한 기분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봤을 때는 2016년도에는 전설로 부르지 않을까 한다"며 "원래 전설로 섭외될 때 출연하려고 했는데, 13년만에 전국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경호, 김정민, 박기영, 임태경, 김태우, 스테파니, 손준호, 남상일, 에릭남, 여자친구, 브레이브 걸스, 빅브레인이 출연해 '작곡가 故 박춘석 편'이 펼쳐진다.
[김정민.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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