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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했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도널드 트럼프를 “버릇없는 사람(Brat)”으로 지칭했다. 객석에선 웃음이 터졌다.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은 연일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과 인신공격, 외국인 혐오증을 비판하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미디언 루이스 C.K.는 도널드 트럼프를 “히틀러”에 비유하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1930년대 독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라고 지적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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