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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7)이 특별한 가족 나들이를 만끽했다.
강수정은 8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과 아들과 함께 콜드플레이 콘서트 보러 옴! 두근두근 #coldpl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콜드플레이 콘서트 무대가 담겼다. 콜드플레이는 현재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 2025(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2025)'를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이 개최된다.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함께 내한 공연보다 일주일 빠른 콜드플레이의 홍콩 콘서트 관람에 나선 것.
아직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인지 무대는 비어있고 화려한 조명 또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모습만으로도 괜스레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강수정은 스탠딩은 아니지만 무대와 가까운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여 부러움을 더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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