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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봄 개편을 앞두고 '찾아라 맛있는 TV'의 존폐를 고민 중이다.
14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찾아라 맛있는 TV'가 봄 개편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시간대 이동, 종영에 대한 여러 논의를 진행 중이다. 종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찾아라 맛있는 TV'가 4월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700회를 맞은 '찾아라 맛있는 TV'는 16년 째 방송 중인 국내 최장수 음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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