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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에게 래퍼로 인정 받았다.
박경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 클레이 모레츠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을 블락비 래퍼라고 소개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박경에 대해 "굉장히 멋진 래퍼다. 래퍼라니 멋있다. 난 한국 랩이 좋다"고 밝혔고, 박경은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클레이 모레츠는 박경에게 랩을 요청했다. 클레이는 "비트 주세요"라고 하자 박경은 쉽게 랩을 시작하지 못하고 얼굴까지 빨개졌다.
이어 박경은 랩을 선보인 뒤 영어로 얘기해달라고 하자 "I Love you"라고 고백했다.
['문제적 남자'.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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