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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로 건너갔다.
24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과 제작진이 아부다비에 체류 중이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택시'는 이번 아랍특집 외에도 지난 2014년 MAMA 특집으로 홍콩에서 촬영을 진행해 걸그룹 씨스타와 그룹 에픽하이를 택시에 태웠다. 지난해에는 태국 특집으로 배우 신주아, 천정명과 함께 촬영했다. 최근에는 하와이 특집을 논의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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