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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케이블채널 K-STAR '식신로드2'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에이핑크 남주, 나은, 초롱, 보미는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Apink PINK LOTTO SHOW! #7'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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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미는 팬들이 '식신로드2'를 언급하자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알고 있냐?"며 입을 열었다. 보미는 "만약에 '식신로드2' 시청률이 4%가 넘으면 남주와 내가 팬들과 캠핑을 떠날 것이다. 불가능이란 없다"고 얘기했다.
이어 보미는 "'몇 명'이라고 정해두지 않고 오고 싶다는 팬들을 전부 다 초대하겠다"며 "이게 절대로 시청률이 4%를 넘지 못 할 것 같아서 말하는 게 아니다"고 황급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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