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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뉴욕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게스트룸을 섹시하게 꾸며달라고 의뢰했다.
이날 게스트룸을 소개하던 박나래는 박스 안에서 티켓을 꺼내들었다.
이어 "미국... 뉴욕 남친이 있었을 때"라며 "많은 분들이 내가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뉴욕 남친 얘기를 했을 때 '허언증이다', '자작극이다'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그래서 내가 이거를 어떻게 어필을 해야 할까했는데 2011년에 남친과 '시카고'를 봤다"며 증거인 뮤지컬 티켓과 비행기 티켓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혼자 날아간 거냐? 남친 보려고?"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럼. 그때 내가 얼마나 파이팅 있었냐면 뉴욕을 2박 3일 동안 갔다 왔다. 남친 보려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윤화는 "어디서 만났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같이 남아공 월드컵에 갔던 멤버들이 있는데 거기에 아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나한테 아주 그냥 치명적으로 빠졌지"라고 뉴욕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디에 그렇게 빠졌다고 하더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 '너 같은 여잔 처음이야'라고. 너무너무 놀랐다더라. 나의 모든 에너지에. 그리고 너무 예쁘다고. 내가 너무너무 예쁘다더라"라고 뉴욕 남친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추가 질문을 하려 했지만, 김구라는 "이쯤에서 그만두라"라며 전현무를 막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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