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민휘가 대회 첫 날 쾌조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김민휘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 휴스턴 골프 클럽(파72, 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첫 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주 푸에르토리코 오픈을 공동 58위로 마친 김민휘는 이날 1번 (파4), 2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4번(파5), 5번(파4), 8번(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홀, 10번 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12번(파4), 14번(파3) 버디 이후 17번 홀(파4) 보기로 첫날을 마쳤다.
1위는 버디 9개, 보기 1개의 맹타를 휘두른 찰리 호프먼(미국)이 차지했다. 더스틴 존슨, 로베르토 카스트로, 스캇 브라운, 모건 호프먼(이상 미국)이 선두에 한 타차 뒤진 2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와 함께 5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또 다른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CJ오쇼핑)가 3언더파 공동 32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이 2언더파 공동 64위,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이븐파 공동 98위에 위치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2오버파 공동 121위에 그쳤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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