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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지효와 박보검이 만났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레이스 도중 미션 수행을 위해 박보검을 선택했다.
송지효는 절친한 후배 류준열에게 전화를 걸어 박보검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박보검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모습을 드러낸 송지효에게 친필 사인을 해 주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주위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또한 박보검은 여심 저격 소원으로 송지효를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배우 송지효, 박보검.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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