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글래머인데 이렇게 날씬해…부해 보이지도 않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컴백준비촬영일상모음집좋아하는음식음악모음집집집집집얼마안남았다떨린다모음집"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브라운 재킷을 걸친 채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슬림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눈길을 끌었고,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은비 언니 몸매 진짜 워너비다", "역시 비주얼 장인", "컴백 기다리며 심장 떨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4일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권은비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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