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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7일 소셜미디어에 "벚꽃 구경 안가도 되겠어, 효민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효민의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통 벚꽃으로 장식된 호텔 결혼식장과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효민, 축가를 부르고 있는 거미와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벚꽃이 너무 많아 꽃구경 안가도 되겠다는 이시영은 자신의 이름표가 놓여 있는 하객석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영언니 또 결혼하는 줄" "사실상 벚꽃 축제" "효민 결혼 축하축하" "거미라도 될걸 그랬어"와 같은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효민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 큐리 지연 은정도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소연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고 김재중, 권은비, 이동욱, 홍석천, 이상민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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