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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7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봄이당~~ 우리 둘 외출준비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10개월 된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와 딸이 봄나들이를 나와 벚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유미는 예쁜 머리띠를 하고 있는 자신의 딸을 앞으로 메고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다음 영상에는 아유미와 딸이 외출 준비를 하고 있다. 아유미가 얼굴에 화장품을 손으로 톡톡 바르자, 딸은 엄마의 모습을 흉내 내며 얼굴을 톡톡 두드리고 있다. 아유미는 "벌써부터 자기관리 잘하는 10개월차 여자"라고 쓰고 자신을 따라하는 딸을 뿌듯해 하는 모습이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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