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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초록빛 자연 속 빛난 비주얼…
드라마 컴백 앞두고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자신 SNS에 자연 속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 자연 관련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10장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롱샴' 가방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초록색 모자와 원피스를 입고 갈색 '롱샴' 갈색 가방을 매치해 자연을 연상케했다. 이와 더불어 땋은 머리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록과 갈색을 적절하게 매치해 자연과 조화를 뽐냈다.
김세정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대나무로 둘러싸인 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한 잔디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사진도 공개됐다. 청순한 이미지가 자연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 너무 미치게 예뻐요... 얼굴이 더 작아졌어요", "롱샴 공주", "대나무 숲에서 체크 원피스 입은 우리 세정, 깔끔하고 예뻐요"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세정은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주연을 맡는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 여자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사극'이다. 김세정은 극 중 ‘박달이’ 역을 맡아 배우 강태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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