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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영은이 발리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영은은 7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없이 수영복 입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검정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안가에 쓰여진 '발리'라는 표지판이 이영은이 여행 중임을 알리고 있다.
해안가에서 자전거를 타고 요트를 타는 이영은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해안가를 거니는 그녀의 뒷태는 근육이 예쁘게 자리잡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멋져요" "20대 같아요" "우리도 발리 가고 싶다" "군살이 어쩜 하나도 없으시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MBC 드라마 '비밀의 집'으로 3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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