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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를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를 언급하기 전에 자신만의 구체적인 루틴을 밝혔다.
송가인은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데, 감량 성공 후 지금까지 쭉 유지하고 있다”며 “빼는 것도 힘들지만 유지하는 건 더 대단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쉽지 않다. 전국 곳곳을 다니다 보니까 식사 수면 등이 불규칙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기 관리, 탄수화물 줄이기, 6시 이후 부터는 야식 금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실천하니까 효과가 훨씬 좋다”고 귀띔했다.
과거 송가인은 5kg을 감량한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가인의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더 차오르다'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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