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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홍대의 한 식당에서 클레이 모레츠를 만났다. 클레이 모레츠는 훌륭한 젓가락질을 해 에릭남에게 칭찬을 받았고, 함께 밥을 먹던 중 에릭남은 한국 선물을 해 클레이 모레츠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에릭남과 클레이 모레츠는 오락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농구 내기를 하는가 하면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친하게 놀았다.
에릭남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할리웃 스타던 중국스타던 무슨 스타던 다 사람이다"며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지면 다 잘 지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클로이는 어리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친해지기 더 쉬웠던 것 같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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