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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탈락한 기희현이 팬들에게 소감을 남겼다.
기희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직접 소감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국민 프로듀서님들 기희현입니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4개월간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워했다.
"제가 어제 파이널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건 정말 큰 영광이었는데요. 어제 뽑힌 IOI 멤버들한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저한테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도 했다.
끝으로 기희현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는 기희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기희현인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데뷔 11인에는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했다.
[사진 = 기희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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