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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멋있어"…예원, 블락비 멤버들과 절친 인증샷
2016-04-04 07:34:0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절친한 아이돌그룹 블락비를 응원했다.
예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락비 만세 초대해줘서 고마워 짱 멋있었다 최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블락비 멤버들과 대기실 복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푸른색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차림의 예원이 블락비 멤버들 사이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블락비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 = 예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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