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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녀배우 김하늘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김하늘이 입은 드레스는 보통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며, 대여 가격만 해도 천 만원에서 수 천만 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드레스는 국내 미입고 상품으로 본사에 특별 주문해 입은 드레스로 알려졌다.
초호화 결혼식을 치른 김하늘은 사업가의 아내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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