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간이탈자' 조정석이 액션 촬영에 대해 힘든 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임수정, 조정석과 곽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1983년의 남자를 연기한 조정석은 영화를 처음 본 소감에 "영화 촬영을 회상하면,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고 할 수 있는데 영화를 보니까 고생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에 액션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고생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 나 뿐만 아니라 이진욱, 임수정 등 고생한 흔적들이 보여서 촬영 때의 생각이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조정석.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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