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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순위제 음악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박진영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한다. 이 외 다른 프로그램들도 출연을 논의 중이지만 음악 방송 무대를 꾸밀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0일 SBS ‘K팝스타5’에서 디지털 싱글 ‘살아있네’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다.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요계에서 데뷔 2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살아 숨쉬며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과감없이 담아낸 노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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