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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아인이 뜨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도 한 단계 떴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3.5%(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는 배경이 우르크에서 서울로 옮겨지며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윤명주(김지원) 커플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유시진이 큰 총상을 입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으며 시선을 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4.6%,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시청률 2.8%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태양의 후예 문화전문회사, NEW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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