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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겟잇뷰티 2016'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루나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의 새 MC로 낙점돼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루나가 정식으로 합류한 '겟잇뷰티'는 오는 8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
루나는 6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스페셜MC로 출연해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루나는 최근 물오른 미모에 대해 "비결은 다이어트다. 꾸준한 식단 관리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고 나만의 운동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중요한 방송이 있는 날에는 이틀 전부터 디톡스를 한다. 저지방 우유와 함께 선식을 하고 물도 미온수만 마신다. 또 디톡스티를 500ml씩 8회 마신다"라며 자신만의 디톡스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루나는 오는 13일까지 스페셜MC로 2회차 출연을 하며 이후 20일 방송에서는 또 다른 스페셜MC가 출연한다. 이후부터 루나가 정식 합류해 '겟잇뷰티 2016'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겟잇뷰티 2016'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f(x) 루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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