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마트 오픈 첫 날 기상 악화로 대다수의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정예나(SG골프), 안송이(KB금융그룹), 지영진(AB&I재무)이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 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서 3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는 제주도의 짙은 안개로 인해 2번이나 지연됐다. 라운딩이 재개된 이후에도 강풍에 선수들은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총 119명의 참가자 중 57명 만이 1라운드를 마쳤다.
정예나는 4개 홀을 남긴 채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고 안송이 역시 4개 홀을 남기고 버디 3개를 잡아냈다. 지영진은 6개 홀을 남긴 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적어냈다. 세 선수가 3언더파 공동 선두다.
달랏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한 지한솔(호반건설)은 버디 2개, 보기 2개를 곁들여 이븐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보경(요진건설)은 14번 홀까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4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8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다.
[정예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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