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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방송 도중 화장실로 향했다.
7일 MBC '능력자들'이 시간대를 옮겨 밤 11시에 첫 방송됐다. 김구라의 후임으로 방송인 이경규와 김성주가 들어왔다.
물 능력자로 데프콘과 1L 마시기를 대결을 펼쳤던 예린은 갑자기 손을 번쩍 들더니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 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급하게 녹화 현장을 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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