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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옛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9일 오후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이 '동네 빵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니는 눈물을 흘렸다.
이날 하니는 강릉 크로켓을 시식하며 "드디어 먹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입을 베어 물은 하니는 "나 알아요 이거"라며 "나 이거 겨울에 먹었어"라고 옛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이거 진짜 맛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니는 "겨울에 엄마랑 동생이랑 우리 집이 좀 힘들었을 때 먹었던 맛이다"라고 눈물을 계속 쏟았다.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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