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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안에은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에 100점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 안예은은 가수 스티비원더의 '파트 타임 러버'(Part time lover)를 불렀다. 고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독특한 무대였다.
무대 이후 박진영은 "안예은 만의 색깔로 변화되서 나왔다"며 "안예은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것 같다"고 했다. 박진영 98점 유희열은 "안예은 같은 뮤지션이 결승에 놀라온 걸 본 적이 없다. 누군가는 싫어할 개성을 갖고 있는데 장점이 있다"며 "사람을 자극할 줄 안다. 흥미로운 참가자, 문제적인 참가자"라고 평하며 98점을 선사했다. 양현석은 "안예은을 보니 심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100점을 줬다. 총 296점의 고득점을 했다.
[사진 =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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