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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신작이자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인 '서울역'이 제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수상 소식을 전했다.
'서울역'은 지난달 29일 개막한 제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2등상에 해당되는 실버크로우(Silver Crow)를 수상했다.
영화제 측은 "영화 '서울역'은 호러장르와 사회비판의 결합,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그리고 훌륭한 각본을 겸비한 놀라운 작품"이라고 밝혔을 뿐 아니라 심사위원 일동이 영화 '서울역'에 이 특별한 상을 수여하는 데에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연상호 감독은 "수상 소식에 매우 기쁘다. 대한민국의 현실과 메시지를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영화 '더 폰'이 '서울역'과 함께 공동으로 실버크로우를 수상했다.
한편 벨기에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 포르투칼의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힌다.
[제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 중인 '서울역'.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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