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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케이블채널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특별출연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는 손동운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과 함께 경남 하동으로 떠난다.
꽃미남 손동운의 등장에 이예림은 격한 환영인사를 전하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경남 하동으로 향하던 만물트럭 4인방은 가는 길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잠시 차를 세우고 따스한 봄날 벚꽃 구경을 즐긴다.
이예림은 "아빠와 화보촬영은 한 적은 이었지만 이렇게 둘이 사진을 찍는 건 오랜만이었다. '만물트럭'을 통해 아빠 정말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며 함께 벚꽃 아래서 인증샷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입 만물트럭상으로 첫 도전한 손동운은 반짝이 의상에 머리띠까지 제대로 갖춰 입고 만물트럭 댄스부터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깜찍 애교까지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손동운은 "이경규 선배님을 TV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 호통을 들으니 너무 무서워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며 그의 스파르타식 교육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매주 오후 4시 O tvN, 밤 11시 O tvN과 tvN에서 방송.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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