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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키스더라디오'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이특이 투입된다.
19일 KBS에 따르면 려욱은 군입대 문제로 KBS 쿨FM '키스더라디오' DJ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후임 DJ로는 같은 그룹 멤버인 이특이 확정됐다.
특히 이특은 앞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약 5년간 은혁과 함께 '키스더라디오'의 DJ로 활약한 바 있어, 큰 무리없이 DJ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려욱은 이특과 은혁의 후임DJ로 투입돼 2013년까지 성민과 함께 활약했으며, 그 이후부터는 홀로 '키스더라디오'를 이끌어왔다.
한편 려욱은 오는 6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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